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금 갑옷 (문단 편집) ==== 사바톤(sabaton)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farm7.staticflickr.com/5973145940_e9baef3085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20px-Wallace_CollectionDSCF7486.jpg|width=100%]]}}} || 건틀릿과 마찬가지로 신발 위에 덧씌우기 때문에 발바닥은 평범한 신발이다. 밀라노 양식에는 사슬로 만들어진 것도 흔했고 사바톤에 박차를 고정하는 구멍의 유무가 기병/보병 갑옷을 구분하는 하나의 근거가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겸용으로 만들어서 박차를 고정하는 구멍이 있다. 마상전투에서는 다리의 높이가 보병이 때리기 딱 좋은 위치에 있어서 중요한 방어구인 반면 도보전투에서는 마르고 단단한 땅이 아니면 진흙이 달라붙어서 불편한 데다 어차피 발등은 거의 공격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. 뿔렌느 신발을 흉내 낸 뾰족한 사바톤은 공격용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지만 [[카타프락토이]]와 달리 15세기 기병은 등자에 발을 걸치고 있으므로 순전히 장식이다. 16세기 들어 뿔렌느 유행이 끝나자 자연히 뾰족한 사바톤도 없어지고, 대신 튜더 양식의 유행에 따라 철 구두는 오른쪽 사진과 같이 둥글거나 납작한 형태로 변화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